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문단 편집) == 싱글 플레이 == 캠페인을 다룬 내용은 [[스타크래프트/캠페인]] 문서를, 스토리를 다룬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각 종족간의 스토리 연계가 어느 정도 존재했던 오리지널 보다 더 일신되어, 브루드 워에서는 미션 간에 서로에 대한 언급이 나올 정도로 연계성이 많이 늘어났고 특정 선택에 따라 분기가 갈리는 등 미션 조건에도 상당한 개성이 부여되었다. 새로운 캠페인[* 순서는 프로토스 → 테란 → 저그 순이다.], 신규 [[스타크래프트/맵|맵]]과 [[스타크래프트/타일셋|타일]][* 황혼, 얼음, 사막] 및 [[스타크래프트/크리터|중립 동물]][* 카카루, 우르사돈, 스캔티드], 각 종족 당 신규 유닛 두 개[*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다크 템플러]]는 오리지널 때도 미션 등에 등장했으므로 아주 신 유닛은 아니다. 대신 오리지널의 것과는 성능이 조금 다르다. 물론 이 유닛 두 기를 합체해서 만들어지는 [[다크 아콘]]은 엄연한 확장팩 유닛이므로 다크 템플러를 배제해도 프로토스의 신규 유닛은 두 개가 된다.], 각 종족마다 신규 음악이 추가되었고 기존 유닛들도 새로운 업그레이드 한두 개가 더 추가되었으며, 성능 조절도 가해졌다.[*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의 기본 사거리가 다소 증가했는데 문제는 이것이 영웅 드라군인 [[피닉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피닉스]]에게 적용되지 않아서 피닉스는 오리지널 시기의 사거리다. 또한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스카웃]]이 대폭 하향당해서 하늘의 왕자에서 하늘의 --왕따--환자로 순식간에 급하락했다.] 새로 추가된 유닛들 중 일부는 게임에 막대한 변화를 몰고 왔으나, 일부는 플레이시에 가치가 상당히 떨어지며 욕만 먹고 묻혀지기도 했다. 얼핏 보면 적어 보이지만 당시 RTS의 확장팩들에 유닛 추가가 없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보통 이상 가는 볼륨이다. 새로 추가된 미션들의 경우, 전작보다 훨씬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한 전개가 일품이다. 프로토스는 칼라이가 천 년이 넘는 세월에 오랜 반목 대상이던 네라짐과 극적으로 화합하면서 완벽히 손을 잡고 샤쿠라스 행성에 새로이 정착하기는 했지만, [[알다리스]]나 피닉스, [[라자갈]] 같은 많은 영웅들을 잃었다. 나중에 [[아르타니스]]를 중심으로 모든 원흉인 케리건의 저그들을 공격하였으나 오히려 큰 손해를 입고 물러났다. 자치령은 UED에 털리고 저그에도 털리는 등 이중삼중으로 털리게 되었으며, 역시 마지막에 케리건에게 복수하기 위해 긁어모은 병력으로 덤벼들었으나 또 다시 망했다.[* 브루드 워 당시의 자치령은 이제 막 들어섰기 때문에 안정화 단계가 아님을 유념해야 한다. 불과 4년 만에 멩스크의 뛰어난 능력으로 코프룰루 구역을 대표하는 테란 세력으로 거듭났으며 2편에서도 레이너 특공대와 저그 군단에 1편 이상으로 털리긴 하지만 브루드 워에서 의기양양했던 케리건조차 고전할 정도로 강력한 적수로 묘사된다.] 저그와 프로토스를 무찌르려 한 [[UED]] 원정함대는 자치령을 박살내고 햇병아리 초월체를 포획하는 등 승승장구했으나 총사령관 제라드 듀갈의 오판과 [[사미르 듀란]]의 배신으로 유능한 참모인 [[알렉세이 스투코프]]를 잃는 등 악재를 겪으며 상황이 역전, 결국엔 가지고 있던 비장의 카드들이였던 사이오닉 분열기와 초월체를 잃고 케리건이 이끄는 저그 군단에 궤멸당했다. 하지만 사미르 듀란도 [[혼종(스타크래프트 시리즈)|어떤 이유]]로 인해 군단에서 떠나게 되고, 그나마 승리한 저그도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막연한 불안감에]] 갑자기 우주 진출을 포기하고 가만히 지내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캠페인의 경우는 의외로 부실한 부분도 보이긴 한데 에디터로 뜯어 볼 경우 시나리오와 연관되어 있음에도 몇몇 트리거가 삭제된 게 있다. 프로토스 캠페인 미션 3에 초반에 나오는 아르타니스의 대사와 테란 캠페인 미션 3에서 나오는 듀갈의 대사, 저그 보너스 미션에서 나오는 제라툴 대사도 있으며, 일부분은 트리거 자체를 추가하려다가 삭제한 것도 있을 정도이다. 거기다가 동영상 수는 3개뿐이며, 캠페인 미션도 전보다 더 어려울 뿐더러 적다. 그리고 Esc를 통해도 대화가 스킵이 안 되는 것[* 비록, 스킵은 불가능해도 빠르게 넘기는 방법은 가능하다. 우선, 대화가 시작하기 전에 미리 세이브를 해두고 대화가 시작할 찰나에 재빠르게 게임 메뉴(F10)를 열어 세이브를 하고 바로 로드를 해서 대화 하나를 넘긴다. 그리고 로드를 하자마자 다음 대화가 나올 찰나에 다시 게임 메뉴를 열어 세이브를 하고 바로 로드를 해서 그 대화도 넘긴다. 이를 대화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반복하면 빠르게 넘길 수가 있다. 물론, 게임 메뉴를 미처 못 열었는데 대화가 시작이 되면 얄짤없이 그냥 다 보아야 한다.]도 이러한 비판에 크게 일조했는데, 이는 진행이 불가능할 때 플레이를 더욱 더디게 만든 원인이며 특히 테란 미션 1에서 나오는 듀란과의 조우와 테란 미션 7에서 듀란에게서 총알에 맞은 스투코프가 죽기 전에 듀갈에게 남기는 유언[* 이 뿐만 아니라 스투코프가 죽고 나서 듀갈이 자책감을 느끼고 알렉산더에 있는 부관과 대화하는 장면이 이어져 사실상은 더 길게 이어진다.]이 대표적이다. 스킵을 하려고 해도 안 되니 꼼수를 통하는 수밖에 없다(유닛이 트리거에 들어올 때 F10을 눌러주면서 진행을 끊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화면이 멈추는 현상에서도 유닛을 움직일 수 있기는 하다). 후속작 캠페인에서는 이러한 멈춤 트리거를 삭제하고 대화가 나올 경우 Esc를 통해서 스킵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시네마틱의 경우 중간중간마다 짧은 시네마틱을 넣었던 오리지널과는 달리 각 종족의 캠페인을 모두 마칠때마다 긴 분량의 영상으로 나온다. 설정이 어느 정도 정립된 시기에 제작되어서 그런지 오리지널 시네마틱에 나왔던 카고쉽 등의 개발 당시에 삭제된 유닛들은 일절 나오지 않으며, 그래픽 또한 어느 정도 일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